|2026.03.03 (월)

재경일보

수소차, 디젤차보다 싸게 구입한다... 울산시 대당 보조금 5천500만원+세금감면

음영태 기자
수소차, 디젤차보다 싸게 구입한다... 울산시 대당 보조금 5천500만원+세금감면

울산시가 수소차를 구입하는 일반 시민에게 조금 5천500만원과 최대 600만원의 국세·지방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같은 차종에서 일반적으로 팔리는 디젤차는 세금 포함 약 3천100만원이지만 '투산ix' 수소차는 지원금과 감면혜택을 받으면 2천9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공공기관과 민간법인에 수소차 57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시민도 구매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감면은 2019년 말까지이고, 이후 감면 혜택이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수소차 충전소를 현재 1곳에서 연말까지 5곳으로 확충한다.

수소차는 차량에 충전한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여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디젤차 2대분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효과까지 있어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으로 415㎞를 주행할 수 있어 장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충전시간도 3∼5분으로 짧아 전기차보다 편의성이 좋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수소택시 10대를 시범운행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소차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때문에 시장이 형성되지 못했다"며 "올해부터 세제지원이 강화되고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면 보급이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