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S산전, ‘연 4천㎾ 생산‘ 국내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준공

윤근일 기자
발전소

LS산전은 21일 충주다목적댐 청풍호 수상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K-water)가 사업을 발주한 청풍호 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최대인 3㎿ 규모로, 연간 9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한해 2천8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4천31㎿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LS산전이 설계, 조달,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는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 2월 총 사업비 90억 규모로 공사가 시작됐으며, 10개월만에 완공돼 이날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수자원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합천댐 수상 태양광 설비를 건설한 데 이어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이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김선영 부사장, 최준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장(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