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동계성수기(12월 22일∼내년 1월 28일)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736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여객은 19만3686명으로 예측된다. 이는 전년 동계성수기(17만6천997명)와 비교하면 9.4%, 올해 하계성수기(18만3천43 명)와 비교하면 5.8% 증가한 수치로 역대 동·하계 성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특히 내년 1월 14일에는 20만9천795명이 몰려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출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7일(10만7천191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21일(10만6천577명)로 공사는 내다봤다.
공사는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혼잡을 줄이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운영 시작 시각을 오전 5시 40분으로 30분 앞당기기로 했다.
출국 여객이 집중되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는 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5번 출국장을 30분 앞당겨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특히 내년 1월 18일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돼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제2터미널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혼잡완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제2터미널 개장 이후에는 운영 조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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