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 회복세에도 여전한 고용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재정을 집중해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조규홍 재정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제1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내년 재정집행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재부는 정부·공공부문이 내년 국내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고용 불확실성에도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재정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일자리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다른 사업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조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 말까지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재정집행관리 대상사업 291조2천억 원 중 263조3천억 원(90.4%)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집행률이다.
기재부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재정은 목표로 했던 '2%대 불용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