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과기정통부, 와이파이 규제 완화...실외 공공 Wifi 5배 빨라진다

윤근일 기자
와이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와이파이 실외사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와이파이 관련 규제를 일부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실내 사용만 허용하고 출력도 제한했던 5.2㎓대역 중 5,150~5,250㎒대역의 실외 사용을 지난달부터 허용하고, 출력제한을 200mV에서 1천mV로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채널 폭도 80㎒에서 160㎒로 두 배로 넓어져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규제 완화로 주차장, 놀이공원 등 실외의 와이파이가 개선됐다며 출력이 세져 전파 도달거리가 길어지고 세기도 강해졌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조치로 실외 와이파이 속도가 종전보다 5배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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