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지난달 실업자 130만 명 넘어서...실업률 4.7%

윤근일 기자

지난달 실업자 수가 130만 명을 넘어서며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공개한 '2019년 2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는 130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천명 늘었다. 2월 기준 실업자 수는 비교 가능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2017년(134만2천명), 2016년(130만9천명)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2월 실업률은 4.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4%로 작년 2월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보조지표3은 24.4%로 1.6%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59.4%로 0.2%포인트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해 64세 고용률은 65.8%로 1년 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취업자 증감을 종사상 지위로 구분하면 상용근로자가 29만9천명 늘었고 임시 근로자는 4만3천명 감소했다. 일용 근로자는 4만명 증가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천명 늘었다. 줄곧 감소하다 1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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