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그저 감사하고 제게 주어진 작품들을 열심히 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지난 6일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여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26)이 국내 언론에 밝힌 수상 소감이다.
심은경은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를 통해 보내온 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적을 떠나, 모든 작품이 많은 스태프와 제작진의 노고와 도전으로 만들어지지만, 이번 '신문기자'라는 작품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많은 분의 노고와 응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과 진심을 담아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은경은 시상식 때 수상자로 호명되자 큰 눈을 연신 껌뻑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무대 위에선 눈물을 왈칵 쏟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해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모습은 국내 영화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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