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7조6천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기초생활수급 (4인 가구) 대상으로 1조1천억 규모의 재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대상 4인 가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4만 원에 육박하는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140만 원 상당의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 23만 6천 원, 특별돌봄 쿠폰 40만 원 등 중복 수혜를 합한 금액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만 7세 미만 아동 3명으로 이뤄진 4인 규모의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 조손가정의 경우 최대 384만 원까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대상 106만 가구에는 4개월간 총 140만 원 상당(4인 가구 기준), 주거·교육급여 수급 대상인 32만 가구에는 108만 원 상당(4인 가구 기준)의 소비쿠폰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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