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구글과 애플의 생태계와 동등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중국 쉔젠에서 열린 17회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Huawei Global Analyst Summit, HAS)에서 에릭 탄(Eric Tan) 화웨이 컨슈머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 "우리는 세계 최고의 생태계 개발자가 될 자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웨이는 2019년 8월 자체 OS 하모니(Harmony)를 출시했다. 지난해 미국의 제재를 받아 미국 기술에 대한 접근이 제한됨에 따라 더이상 미국 기업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
에릭 탄 부사장은 이날 서밋에서 "화웨이의 OS는 스마트폰용 뿐만 아니라 여러 기기에서 범용적으로 동작하는 운영체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지도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체 앱을 모아둔 화웨이 앱스토어가 포함된 화웨이 모바일서비스(HMS)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탄 부사장은 "화웨이는 현재 140만 명의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에 비해 115% 증원한 것"이라며 "운영체제 개발이 1년도 채 안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화웨이의 생태계는 구글이나 애플과 견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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