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의 공약이행으로 화제가 된 SBS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다.
첫 방송은 지난 달 27일이다.
최강희는 교도소 내 위장 잠입도 마다하지 않는 국정원 요원 백찬미로 분한다. 7년 전 풋풋한 국정원 신입 요원(드라마 '7급 공무원', 2013)이던 최강희는 이번에는 능수능란한 베테랑 요원으로 돌아와 스토리를 견인했고, 김지영·유인영과의 호흡도 기대하게 했다.
이상엽은 과거 첫사랑에게 차인 트라우마를 지난 미남 회사 대표 윤석호 역을 맡았다.
유인영과 김지영은 최강희와 함께 한국판 '미녀삼총사'로 변신한다. 드라마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걸크러시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는다.
드라마는 이준영, 이종혁 등도 출연하며 박지하 작가가 대본을 쓰고 최영훈 PD가 연출한다.
첫 방송 이후 지난달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 SBS TV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첫 방송 시청률은 9.5%-12.3%를 기록했다. 전작 '아무도 모른다'의 최고 성적인 마지막 회 시청률(11.4%)도 훌쩍 넘겼다.
'굿캐스팅'은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찍으면서 KBS 2TV '본 어게인'(2.8%-3.5%), MBC TV '365: 운명을 거르스는 1년'(4.4%-4.9%), tvN '반의반'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월화극 1위에 올랐다.
재미없기 어려운 조합인 코미디와 첩보 액션의 만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해진 속을 뻥 뚫어주는 데 특효약이었다.
7년 전 풋풋한 국정원 신입 요원이던 최강희는 이번에는 능수능란한 베테랑 요원으로 돌아와 스토리를 견인했고, 김지영·유인영과의 호흡도 기대하게 했다.
다만 도입부임을 고려하더라도 다소 우악스럽게까지 보이는 백찬미 캐릭터의 완급조절은 앞으로 작가와 최강희에게 남은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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