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음 주 중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다음 주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의 등교 수업 방역 대비책과 관련, "이미 가동 중인 지자체, 교육청, 소방청과의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통해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의심 환자를 긴급 이송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번 주 등교한 고3 학생은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안전을 위해 노력한 선생님과 교직원, 교육청·소방청 등 일선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 정문과 현관 앞에서 고3 학생들을 맞이하며 "아침부터 등교 지도하고 수업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다"며 "선생님들을 도와드릴 방법을 최선을 다해 찾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27일에는 중학생들도 3학년부터 등교 수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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