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김영 기자] 2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플레디스가 빅히트 진영에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욱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빅히트에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과 신예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2007년 한성수 대표가 설립한 플레디스 역시 국내 대표적 기획사 중 하나로, 뉴이스트와 세븐틴 등 해외 팬덤이 두터운 보이그룹을 거느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금의 빅히트가 있게 한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빅히트 의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히트에 따르면 방 의장은 다음 달 26일부터 엠넷이 방송하는 K팝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여기에는 '깡'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8)와 블락비 출신 지코가 방 의장과 함꼐 한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 의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랜드'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협업과 경쟁이 펼쳐질 3천여평 규모의 전용 복합 공간을 공개하며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과 출연자들의 성장 과정이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아이랜드의 스터리텔러 겸 나레이터는 배우 남궁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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