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김미라 기자] 문화재청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오는 14일까지였던 수도권 소재 실내·외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조치를 연장한다는 중대본의 결정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문화재청 소관의 각종 실내·외 모든 관람시설에 대해서도 휴관을 계속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23곳의 수도권 휴관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칠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숭례문, 사직단, 종묘, 고양 서오릉, 고양 서삼릉, 양주 온릉, 화성 융·건릉, 파주 삼릉, 파주 장릉, 김포 장릉, 서울 태·강릉, 서울 정릉, 서울 의릉, 서울 선·정릉, 서울 헌·인릉,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남양주 홍·유릉, 남양주 사릉 등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면서 위기 상황에 맞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중대본과 협의해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대신 문화재청은 SNS통한 소통을 꾸준히 하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문화재청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형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하며 게시글을 올렸다. 태형님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의 본명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주요 문화재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운영 중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서비스 등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하고 홈페이지의 복잡한 메뉴체계를 단순화해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참여형 서비스를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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