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공무원 휴가 사용기간 12주로 확대…“성수기 휴가 쏠림 줄이자“

김미라 기자

정부는 여름 휴가철 국민 이동량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공무원 하계휴가 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공무원들이 성수기 휴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하계휴가를 쓸 수 있는 기간을 예년보다 3주 더 늘려 12주까지 확대한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2020년 공무원 하계휴가 분산 운영 계획'을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보고했다.

인사혁신처

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들이 여름 휴가를 분산해 쓸 수 있게 하계휴가 기간을 오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늘린 것이다. 기간은 예년보다 3주 더 늘었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이날부터 모든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이 계획을 시행토록 했다. 계획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에도 적용된다.

이번 계획은 여름 휴가철 국민 이동이 늘면서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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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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