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 유동성이 불어나고 수도권 일대에서 시장이 과열되면서 주택 매매도 크게 불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만878건으로 작년 동기(31만4천108건)에 비해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은 33만9천503건으로 작년보다 138.4% 증가했고 지방은 28만1천375건으로 63.9% 늘었다.
6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3만8천578건으로 전달(8만3천494건) 대비 66.0%, 작년 동월(5만4천893건)에 비해선 152.5% 늘었다.
올 상반기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12만6천261건으로 작년 동기(99만2천945건) 대비 1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40.5%로, 작년 동기(40.4%)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상반기 전세 거래량은 66만9천826건으로 작년보다 13.2% 증가했고 월세 거래량은 45만6천435건으로 13.7% 늘었다.
6월 거래량은 18만7천784건으로 전달(17만747건) 대비 10.0% 늘었고 작년 동월 대비로는 35.0%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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