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쿡 CEO는 21일(현지시간) 애틀랜틱 페스티벌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대다수 직원이 원격근무를 하면서도 새로운 애플워치와 아이패드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직원 중 10%에서 15% 정도가 사무실에 복귀했다면서 내년 언제쯤에는 대부분의 직원이 실리콘밸리의 새 사옥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국내 정식 판매 시작한 애플워치6...줄서서 기다린 고객들
이런 가운데 애플워치6가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29일 애플 스토어와 공인 리셀러, 통신사를 통해 애플워치 6를 정식 출시했다. 앞서 23일 오후 3시부터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 스토어 앱에서 애플워치6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애플워치6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신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시계 뒷면의 4개 포토 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LED(발광다이오드) 클러스터를 이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 뒤 혈액 색깔을 근거로 알고리즘을 이용해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
이날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는 새벽부터 애플워치6를 구매하려는 고개들로 줄을 섰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 앞에는 제품을 수령하기 위한 고객들도 북적였다. 애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미리 예약을 받았다.
한편 애플은 애플워치6와 함께 보급형 제품은 애플워치SE도 선보였다.
애플워치SE는 애플이 처음 내놓는 보급형 스마트워치로, 애플워치6 디자인에 애플워치의 필수 기능을 조합했으며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은 탑재하지 않았다.
가격은 애플워치6가 53만9천원부터, 애플워치 SE는 35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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