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치·사회 단신] 코로나19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국내 첫 허가 外

김미라 기자

코로나19 한국형 진단키트 수출 ㆍ 지원 (PG)

◆ 코로나19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국내 첫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내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항원·항체 진단키트를 정식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항원·항체 진단 방식 제품이 국내에서 허가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항체 진단키트'는 혈액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성됐는지 확인하는 제품이다. 15분 내외로 검사 시간이 짧으며,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입국 시 필요한 항체 검사결과 제출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양강댐
[기상특보] 3년전 소양강댐 수문 개방.

◆ 정부 "전국 저수율 평년 수준 이상"

행정안전부가 11일 발표한 11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최근 한 달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30.2% 수준이지만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128.8%를 기록했다. 정부는 누적 강수량이 평년보다 높고 저수율이 평소보다 높은 점을 들어 전국적인 물주족 현상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행 제도에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에 필요한 비용은 운영기관이 전액 부담한다.

◆ "도시철도 무임수송 국비지원해야"

부산을 비롯한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6개 시의회 교통 관련 상임위원장들은 11일 '도시철도 무임수송 등 국고보조금 지원 촉구에 관한 건의문'을 공동 발표했다. 이들은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에 향후 6조1천980억원이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승객이 감소해 올해 1∼5월 운수 수입이 2천431억원 줄어든 점 등을 거론하며 "이제는 도시철도 무임수송을 유지하기에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현행 제도에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에 필요한 비용은 운영기관이 전액 부담한다.

◆ 울산 내년 예산 사상 첫 4조원대로

울산광역시는 2021년도 예산 규모를 총 4조661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편성한 올해 당초예산안보다 2천71억원(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첫 4조원대 예산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민생 안정과 울산 미래 설계를 위해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본주택 추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경기도청 제공

◆ 이재명 "공수처장 석동현 추천한 국민의힘, 국민 조롱"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석동현 변호사를 추천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을 조롱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후보 철회를 요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석 변호사)는 야당 추천을 수락하면서도 자신의 SNS에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이라는 입장을 쓸 만큼 잘 알려진 공수처 반대론자"라며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인물을 후보로 내세운단 말이냐"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진단키트#행정안전부#울산광역시#도시철도#지하철#무임운송#이재명#경기도#송철호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의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눈앞의 고통이나 저항이 두렵다고 해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원칙주의’ 기조를 강조했다.

정청래 “이해찬 남긴 숙제 잊지 않겠다…개혁과 평화 반드시 실현”

정청래 “이해찬 남긴 숙제 잊지 않겠다…개혁과 평화 반드시 실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민주화의 상징이자 당의 큰 별이 지셨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는 23일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제기를 예고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과 관련, "전체적 발언 맥락과 무관한 자의적 편집과 의도적 왜곡"이라고 정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