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쇼핑인 라이브커머스가 전문화되고 있다. 여기에 웹툰작가가 라이브쇼핑에 출연해 콘텐츠 속 아이템도 판매한다.
온라인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패션 브랜드에 전문화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무신사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무신사는 담당 MD, 디자인 디렉터 등 패션 전문가와 스타일 분야 인플루언서, 모델, 에디터 등이 진행을 맡아 상세한 상품 정보와 코디법, 착용 후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라이브' 방송 시작은 이날 오후 8시에 하는 엄브로 신학기 백팩 3종과 스니커즈 1종이다. 유명 패션 유튜브 채널 스토커즈를 운영하는 유튜버 키미와 배우 겸 모델 이동규, 무신사 패션 에디터가 첫 시작을 알린다.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 모바일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 라이브로 진행된다. 무신사는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하인 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진행자 섭외부터 제품 스타일링, 모델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입점 브랜드와 긴밀히 협의해 브랜드와 제품의 특장점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무신사의 강점 중 하나인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차별화된 채널로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웹툰·드라마 '여신강림'도 라이브 쇼핑 방송에
글로벌 누적 조회수 40억의 웹툰이자 tvN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여신강림'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등장한다.
네이버는 웹툰과 드라마로 화제를 몰고 있는 '여신강림'의 팬덤을 사로잡고,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높이기 위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웹툰과 드라마로 활용된 IP를 커머스로도 확대하여 신선한 콘텐츠 커머스를 선보이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게 네이버의 계획이다.
드라마 속 뷰티아이템과 웹툰 '여신강림' 콜라보 상품을 라이브로 소개하고, 쌍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한 단계 확장된 콘텐츠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송재훈 리더는 "MZ세대 팬덤을 기반으로 소비되고 있는 콘텐츠에 커머스를 접목한 시도로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웹툰, 드라마, 커머스로 이어지는 무궁무진한 IP의 변신과 팬덤의 확장, 나아가 새로운 브랜딩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참신한 쇼핑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의 볼거리가 많아지는 데에는 업계의 관심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3조원이던 것이 2023년이면 10조원 대로의 성장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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