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 코로나 백신 접종률 요양병원 79%·요양원 83%

코로나 예방 접종

12일 0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8만4천6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이 중 11일 신규 접종자는 1만940명이다.

누적 접종 인원을 기관 유형별로 보면 요양병원 1만3천614명(접종률 79.3%), 요양시설 6천408명(82.8%), 1차 대응요원 3천838명(37.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만1천804명(56.9%)이다.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접종을 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는 8천999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이 68.2%였다.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1일까지 959건으로, 접종자의 1.1%에 해당했다. 이상반응 신고 중 99.4%가 구토·발열·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였다.

시는 9일 기준으로 서울 소재 의료기관 2곳에서 관리 미흡에 따른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건은 냉장고 온도 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이 동결돼 폐기됐으며, 다른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이 폐기됐다.

바이알은 백신의 포장 단위로 쓰이는 유리 용기다. 국내에서 현재 쓰이는 코로나19 백신 중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알당 10회 주사분, 화이자는 바이알당 6회 주사분이 각각 들어 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백신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안전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겠다"며 접종기관의 자가점검, 서울시와 자치구의 정기점검과 수시점검 등 '백신관리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해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 전체 예방접종 기관 345곳은 매일 2회 이상 냉장고 온도 기록과 작성일지를 보관해 자가점검을 해야 한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매월 각 접종기관의 백신 인수·보관·폐기 등 관리 전반을 정기점검하며, 불시 현장점검도 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의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눈앞의 고통이나 저항이 두렵다고 해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원칙주의’ 기조를 강조했다.

정청래 “이해찬 남긴 숙제 잊지 않겠다…개혁과 평화 반드시 실현”

정청래 “이해찬 남긴 숙제 잊지 않겠다…개혁과 평화 반드시 실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민주화의 상징이자 당의 큰 별이 지셨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는 23일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제기를 예고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과 관련, "전체적 발언 맥락과 무관한 자의적 편집과 의도적 왜곡"이라고 정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