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공기 정상 회의에서 영국 최고 의료 책임자 크리스 휘티(Chris Whitty) 교수는 "대기 오염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라고 말했다고 최근 BBC는 보도했다.
이번 청정공기 정상회의은 런던 시장의 주재로 열렸다.
크리스 휘티 교수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열린 청정공기 정상 회의에서 대기오염으로 뇌졸중, 심장마비, 암 및 기타 질병의 위험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휘티 교수는 "영국이 오랫동안 대기오염 문제를 간과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문가를 통해 대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과 시간대를 파악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기오염은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휘티 교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공해 문제를 공학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1956년 제정한 대기오염 방지법(Clean Air Act)을 예로 들면서 수십 년 동안 대기오염 규제를 하는데 성공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왕립 의과대 학과 소아과 아동보건 대학(Royal Colleges of Physicians and of Paediatrics and the Child Health)에 따르면 매년 약 4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한다.
런던 시청은 지역 공무원들에게 대기 질(air quality:공기 중의 오염물질들의 농도)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 가이드를 제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 시장은 의료종사자들에게 대기오염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상 회의에 앞서 칸 시장은 "우리가 지체할 시간이 없다. 치명적인 대기 오염으로 인해 청년들의 폐가 영구적으로 손상되고 공기 질 악화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치명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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