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중동 악재에 1%대 하락 2560대 마감

윤근일 기자

코스피가 2일 1% 넘게 하락하며 2560대에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1.58포인트(1.22%) 내린 2561.69로 집계됐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코스피
[연합뉴스 제공]

지수는 전장 대비 26.72포인트(1.03%) 내린 2566.55로 출발해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낙폭을 줄이며 장중 2590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357억원, 기관이 705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987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 오른 1319.3원에 거래 중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국 증시가 하루 휴장으로 쉬어간 가운데 미국증시는 지정학적 이슈와 동부항만 파업,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한국 증시도 글로벌 증시 하락을 반영하는 모습"이라며 "이번 주 금요일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