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 사우나 불 신고…42명 병원 이송

김영 기자

인천의 사우나에서 불이 났으며, 이에 수십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28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층 요양원에 80대 노인 입소자 등 4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심장 질환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 사우나 불
▲ 인천 사우나 불 신고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는 주상복합 건물로 상가에는 요양원뿐만 아니라 마트와 당구장 등 20여곳이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초 목격자는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사우나는 지하가 아닌 3층에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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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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