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 회복세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건설투자 등의 호조에 힘입어 1.3%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특히 건설투자가 건물·토목 건설이 동반 회복하면서 2.7% 올랐다.

金배추·金양배추 수입가 낮춘다…7개 품목 할당관세
최근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배추, 양배추, 김(마른김·조미김)을 비롯해 7개 품목에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특히 배추와 양배추는 국내에 공급되는 수입물량이 많다는 점에서 상당폭 가격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올라…설탕 18.7% 증가
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수도권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37개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이 오른 2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5.5%로 집계됐다.

2월 출생아수 2만명선 첫 하회…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내려왔다. 설 연휴가 겹치면서 결혼 건수도 작년 같은 달보다 5% 줄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전세비중 뚝뚝 떨어진다 1분기 46.9% 역대 최저
지난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서울의 주택 전월세 거래 12만3천669건 가운데 전세 거래는 5만7천997건, 월세는 6만5천672건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어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6천명 중

IB들,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0.1%~0.3%p 상향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생산자물가 4개월째 상승…배추 36%·김 19.8%↑
지난달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122.21)보다 0.2% 오른 122.46(2015년=100)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 작년 12월(0.1%), 올해 1월(0.5%), 2월(0.3%)에 이어 넉 달째 오름세다.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마감 6월 30일로 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중순 수출 11.1% 증가…반도체 43%·對美 22%↑
이달 1∼20일 수출이 반도체와 대미 수출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갔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35억7천만 달러) 늘었다.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권 "채무상환 부담, 2분기 기업·가계 신용위험 커질 것"
금융기관들은 전반적으로 채무 상환 부담 등에 올해 2분기 기업과 가계의 신용 위험이 모두 더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2분기 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기업 및 가계주택은 다소 완화됐으나 가계일반은 다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이 예상한

이창용 "통화정책, 유가가 큰 전제…환율 움직임 과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데 국제유가가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또 최근 원화 절하가 "어떠한 측정 방법으로도 과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개입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野추경요구에 "지금은 약자 중심 타깃 지원이 재정역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고물가에 따른 취약계층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해 야당이 추경 편성을 요구하는 데 대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목표) 계층을 향해서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은 "對미국 수출, 21년 만에 對중국 앞질러…무역제재 우려도"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직접투자(FDI) 등에 힘입어 대(對)미국 수출이 당분간 호조를 이어가겠지만, 중장기(2∼10년)적 관점에서는 무역 제재 등의 여러 위험 요소도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8일 공개한 '대미국 수출구조 변화 평가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우리나라 총수출에서

IMF "韓, GDP 대비 정부부채 2023년 55.2%"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국가채무+비영리공공기관 부채.D2)이 2021년에 이미 50%를 처음 넘었고 2029년에는 6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재정점검보고서'(Fiscal Monitor)에서

원화 실질가치 OECD서 5번째 저평가
원화의 실질 가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질 가치를 보더라도 미국 달러화 강세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통화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되면서 원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연준發 고금리에 고환율…당국 구두개입 안간힘
고물가·고금리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한국 경제가 움츠리는 모습이다. 외환당국은 이례적으로 연이틀 구두 개입에 나서며 환율 진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동 불안, 탄탄한 미국 경기 등은 당분간 환율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고물가에 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 5.7%↑
높은 물가 탓에 지난해 가구의 소득보다 소비가 더 크게 늘고,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신한은행이 17일 공개한 '2023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은 544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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