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2월 초순 수출 15%↓…반도체 수출 42% 늘어
이달 초순 반도체 수출이 40% 넘게 늘었다. 다만 이달 1~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6% 줄었으며 수입도 두자릿수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0억1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또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했거나 폭행·협박을 받았다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주담대 갈아타기 한달만에 4조원대 신청…빌라·오피스텔로 확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된 지 한 달 만에 4조2천억원 규모로 갈아타기 위해 2만 3598명이 신규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 개시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6788억원 규모의 이동 수요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현재 아파트를 담보로 한 대출만 이용할 수 있는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빌라나 오피스텔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사회초년생, 카드 리볼빙 서비스 어떻게 써야 될까?
금융감독원은 신입사원 등 사회초년생이 신용카드를 쓰면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카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8일 당부했다. 금감원은 '신입사원의 금융상품 현명하게 가입하기' 안내 편에서 "카드 리볼빙 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15.25∼19.03%로, 일반 신용대출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며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최소결제비율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쇼핑에 월평균 20만원 지출…종합만족도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쇼핑몰의 주문·결제·배송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도 상품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9∼10월 전국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쇼핑과 쿠팡, 11번가, G마켓, 카카오쇼핑 등 5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 전년보다 10%↑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올해 110조원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1차 산업투자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기업 투자 계획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10대 제조업이 계획중인 주요 설비투자 금액은 총 110조원으로, 작년 100조 원 대비 10% 증가하였다.

작년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 30.3%, 7년 만에 최고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비율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올라섰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을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수습 기간 재취업한 사람의 비율인 재취업률이 30.3%를 기록했다.30%대 재취업률은 2016년(33.1%) 이후 7년 만이다.

고금리 시대, 이자 부담 줄이려면?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대출 이자 부담도 커지는 상황에서 대환대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부동산R114의 '고금리 시대 환승으로 이자 아끼는 방법'을 토대로 대환대출과 관련한 궁금증을 질의응답 형태로 정리했다.

KDI "내수 둔화…수출 회복세로 경기부진 완화"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내수 둔화에도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경기 부진이 완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2월 경제동향'에서 고금리 기조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민간소비와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반도체 경기 반등에 따른 수출 회복세로 경기 부진이 완화됐다며 수출과 내수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자동차 호조…12월 경상수지 74억 달러 흑자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 호조에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7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달러(9조8천553억원) 흑자로 집계됐다.직냔 연간 경상수지는 354억9000만달러로 전년(258억3000만달러)보다 37.4% 늘었다.

올해 5500만원 미만 전기차 구매, 최대 650만원 지원
올해 5500만원 미만의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의 최대치인 650만원을 지원받는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올해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 지원대상은 기본가격 8500만원 미만인 차로 작년과 같다.그러나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기준이 5700만원에서 5500만원 미만으로 지난해 보다 200만원 낮아졌다.

OECD, 韓 성장률 전망 2.3→2.2% 하향…물가전망 2.7% 유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2%로 0.1%p 하향 조정했다.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종전의 2.7%를 유지했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중간 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11월 경제전망보다 0.1%p 낮아진 수치다.

늘봄학교 추진…수업 후 골프·펜싱·코딩 배운다
정부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5일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공개했다.

빚 못갚는 소상공인 급증…작년 지역신보 대위변제 3.4배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세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고물가·고금리 부담으로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7천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4% 증가했다.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약 5만7천원 더 싸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7000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23∼26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최상목 "2∼3월 물가 3%내외 상승 가능성"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지표상 경기회복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차가 커서 아직 체감할 수 있는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간소비는 완만한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투자 부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월 소비자물가, 농산물 또 15% 급등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만에 2%대로 내려갔다. 다만 농산물 가격의 고공행진은 지속됐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 이 가운데 농산물이 15.4% 급등하며 물가 상승률을 0.59%p 끌어올렸다. 지난달(15.7%)에 이어 두 달 연속 15%대 상승이다.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줄어든다
이달부터 부과되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5천원가량 줄어든다.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산정할 때 반영하는 '자동차'와 '재산'을 폐지 내지 완화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끝남에 따라 앞으로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중에 공포, 시행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