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런 내달 1일 채무 불이행 또 경고
미국 재무부가 채무 한도를 인상하지 않으면 미국 정부의 지출을 다음달 1일까지만 보장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하며 의회 공화당과 백악관이 수일 내에 합의에 도달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2주 만에 의회에 보낸 두 번째 서한에서 재무부가 6월 초까지 모든 미국 정부 지급 의무를 이행할 가능성이 낮아 사상 첫 미국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온라인스토어에 챗GPT 스타일 검색 추가
아마존이 자사의 웹 스토어에 챗GPT 스타일의 제품 검색을 도입해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검색 엔진에 인공 지능을 접목하려는 노력과 경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의 야망은 블룸버그 뉴스가 검토한 최근 채용 공고에도 나타난다.

EU, MS 690억 달러 액티비전 계약 승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사를 69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이 유럽연합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영국 및 미국의 감시기관들과 대립각을 세웠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자체분석 결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라이벌 기업들이 10년 동안 자체 플랫폼에서 '콜 오브 듀티'와 같은 블록버스터 타이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후에도 이 거래가 경쟁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오시아 ·웨스턴 디지털, 메모리칩 수요 부진에 합병 논의 가속화
키오시아 홀딩스(Kioxia)와 웨스턴 디지털이 합병 협상과 합의 구조 확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두 업체는 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각각 세계 2, 4위 업체로, 이들은 해당 시장의 침체로 새로운 합병 압력을 받고 있다.

美 송유관 사업자 원오케이, 188억 달러 마젤란 인수
미국의 송유관 사업자 원오케이(ONEOK) 현금 및 주식 거래로 약 188억 달러(부채포함)에 마젤란 미드스트림 파트너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로써 천연가스 중심이었던 원오케이가 정제 제품과 석유 운송 분야로 진출하게 됐다.

배터리 제조업체 두곳, 유럽에 기가팩토리 건설
두 곳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가 유럽에 공장 건설하는 데 약 100억 유로(1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러한 결정은 유럽이 미국과의 보조금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녹색 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 규정을 완화한 후 이뤄졌다.

맥의 부활 꿈꾸는 애플, M3 칩 테스트 시작
애플이 차기 M2 맥 출시를 준비하면서, 이미 M3 칩의 테스트를 강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플은 M2 칩을 장착한 다음 맥북 출시를 몇 주 앞두고 있지만, 이미 M3 칩의 테스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M3 칩이 탑재된 차세대 맥북을 써드파티 앱과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

중국 오포, 칩 설계 부서 폐쇄…스마트폰 판매 부진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세계 경제와 스마트폰 산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칩 설계 부문을 폐쇄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의 국내 스마트폰 베스트셀러 브랜드 중 하나인 이 회사는 2019년 설립한 제쿠(Zeku) 유닛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인 마리실리콘 X칩(MariSilicon X chip)이 대표 제품이다.

혼다 수익 전망 예상치 상회, 자사주 매입 후 주가 상승
혼자 자동차 주가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약간 상회하는 올해 회계연도 수익 전망과 2,000억 엔(150억 달러) 규모의 자사 주 매입 계획 발표 이후 7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혼다의 주가는 12일 도쿄 새벽 거래에서 3.4%나 올라 지난 3월 22일 이후 장중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최대 상승폭이다.

튀르키예 EV 제조사 토그, 내년 유럽 수출 목표
튀르키예 최초의 자체 EV 제조사인 토그(Togg)가 내년 말부터 유럽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이번 주 선거를 앞두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정부 핵심 성과로 내세운 35억 유로(38억3000만 달러) 프로젝트의 정점이라고 이 매체는 평했다.

알리바바와 작별한 소프트뱅크 AI 투자 확대
일본의 기술 투자 기업 소프트뱅크 그룹이 오랜 기간 동안 공략해왔지만 수익을 내지 못했던 인공지능(AI) 기업 투자에 다시 공격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투자자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는 최근 기술 침체기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대부분 실패로 돌아간 후 1년 넘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며 방대한 지출을 줄였다.

애플 공급업체 폭스콘 1분기 순이익 56% 급감
애플의 공급업체 폭스콘이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 악화로 스마트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1분기 순이익이 56% 급감해 3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계 최대 위탁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대만 폭스콘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의 294억5,000만 대만달러에서 128억 대만달러(4억1717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경쟁 가열에도 제조업체 리비안, 고가 차량 베팅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전기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데뷔 라인 가격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 CEO는 이는 스타트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과감한 조치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텔·보스턴 컨설팅 그룹, AI 판매 협력
인텔과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10일 대기업에 생성 인공지능(AI) 도구를 판매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생성 AI는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로 쿼리에 응답하는 인기 있는 챗봇 오픈AI의 챗GPT의 배후에 있는 기술이다.

중국 몹보이, 3억 달러 홍콩 IPO 위해 은행 선정
중국의 인공지능 회사이자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인 몹보이(Mobvoi)가 약 2억~3억 달러를 조달할 홍콩 IPO를 위해 은행을 선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각)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달 자체 AI 대형 언어 모델을 선보인 베이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중국국제금융공사(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ants Bank International)과 협력해 첫 주식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빠르면 올해 IPO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 인플레이션 5% 아래로 둔화…물가 압력은 여전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만에 처음으로 5% 아래로 둔화됐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6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올라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노동통계국은 10일(현지 시각) 4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4.9% 올랐다고 발표했다.

구글 픽셀폰 공개, 폴더블 시장서 삼성과 경쟁
알파벳의 구글이 1,799달러짜리 폴더블 스마트폰, 새로운 보급형 픽셀폰, 가정용 태블릿을 선보였다. 이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의해 포화상태인 폴더블폰 시장에서 하드웨어 판매를 촉발시키려는 최근의 시도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도요타 영업익 10% 급증 예상…EV 판매 5배 증가
도요타 자동차가 칩 부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완화되는 가운데 순수 전기차(EV) 판매가 5배 증가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취임한 코지 사토 신임 CEO가 이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도요타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기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전에는 도요타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느린 접근 방식을 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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