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한강서 끈으로 서로 허리 묶은 모녀 시신 발견돼
한강에서 서로의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숨진 모녀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인근 한강변에서 강모(80·여)씨와 딸 박모(4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신시대 대표 저항시인' 김지하 박근혜 지지, 왜?
유신시대의 대표적인 저항시인으로 활동한 시인 김지하(71)씨가 26일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씨는 이날 중도보수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어
입학 후 4년간 1314권 읽은 건국대 독서왕 "게임 순위보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올해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한 '다독왕'으로 지리학과 4학년 김유나(22·여) 학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이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씨는 올해 304권을 대출, 다독왕에 올랐다. 김씨는
울진원전 6호기 예방정비중 문제 발생… 안전신호 작동
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중에 안전신호 작동으로 긴급점검을 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26일 오전 1시께 계획예방정비 중인 울진원전 6호기의 원자로를 재가동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원자로
'사랑의열매' 올해 모금 시작… 2670억 모금 목표
'사랑의열매'로 상징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6일 명동에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올해 모금에 들어갔다. 올해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67일 동안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보다 3% 많은 2670억원이다. 공동모
고급 아파트 어린이들 미아방지용 금목걸이·금팔찌 골라 훔친 30대 주부 구속
고급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접근해 고가의 미아방지용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골라 훔쳐 온 3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미취학아동의 금목걸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39·여)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박씨가 훔친
풀무원 남승우 대표 장녀 파산신청…채무회피 의혹
풀무원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남승우 총괄대표이사의 장녀 남밤비씨(37)가 지난 5월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과 면책 신청을 냈다.
가정불화 베트남 이주여성 두 자녀 안고 투신자살
8년 전 한국에 시집 온 베트남 이주여성이 가정불화로 이혼을 준비하다 아파트에서 딸과 아들을 안고 뛰어내려 숨졌다. 23일 오전 11시2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18층 베란다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A(27)씨가 딸(7세), 아들(3세)과 함께 뛰어내려 숨진 것을 남편이 발
양천구 고교생 60여명 급식 먹은 후 집단 식중독 증세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양천구의 모 고등학교에 따르면, 전날 전교 급식인원 1250여명 중 60여명의 학생이 점심 급식으로 카레와 호떡 등을 먹고 설사,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앞으로 버스 전좌석서 안전띠 착용 의무화된다
앞으로 광역급행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전세버스 등을 탄 승객은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4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광역급행 시내버스와 시외
전국 택시 25만대 12월초 국회앞서 투쟁 추진
택시를 버스와 지하철처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 전국 택시 25만대가 12월초 국회 앞에서 투쟁을 추진하는 등 택시업계와 버스업계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 사태의 발단을 일으킨 정치
김황식 총리 "`택시법 사태' 국회 사전논의 없이 개정 나선게 발단"
김황식 국무총리는 23일 버스업계의 전면 운행 중단에 따른 사상 초유의 '버스 대란'를 일으킬 뻔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택시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번 사태의 발단은 국회가 사전에 충분한 논의 없이 의원입법으로 법 개정을
부산 지하철 사고기관사 "사고지점 착각해 과속운행"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발생한 전동차 추돌사고는 견인 열차 기관사가 사고지점을 착각해 과속운행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부산 연제경찰서는 23일 견인 기관사 김모(48)씨로부터 "사고지점이 물만골역과 연산동역 사이인 줄 알고 과속
서울동부지검장 사의 표명… "검사 성추문 감독소홀 책임"
석동현(52·사법연수원 15기) 서울동부지검장이 23일 현직검사와 여성 피의자의 부적절한 성관계 파문과 관련해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목포지청 소속으로 검사 실무수습을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된 A(30) 검사는 이달 10일 검사 집무실로 피
최태원 회장 징역 4년 구형에 SK "구형량 너무 높다" 당혹
검찰이 22일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하자 그동안 최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무죄 입증에 주력해왔던 SK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이날 검찰이 구형량을 언급하자 재판정에 있던 최 회장과 최 부회장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방송 보던 50대 남성 "단일화 해달라' 투신자살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50대 남성이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투신자살했다. 22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면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집주인 유모(53)씨가 '단일화를 해달라'
현직 검사, 검사실·모텔서 여성 피의자와 성행위 '파문'
현직 검사가 규정을 어기고 주말에 혼자 있을 때 여성 피의자를 불러내 검사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갖고 이후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청 내에서 벌어진 검사와 피의자의 부적절한 성행위는 사상 초유의 일이어서 검찰의 도덕성에 치명적
서울 24개 자율고 평균 경쟁률 1.35대 1… 8개교는 미달
2013년도 서울 지역 24개 자율형사립고(자율고)의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5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3분의 1인 8개교에서는 지원자가 모집정원에 못미쳐 4년 연속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201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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