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영표.오범석 출국..박주영 3일 프랑스로

이미지
국내에서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보냈던 해외파 축구 선수들이 새해 들어 일제히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1.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떠났다.

지난달 21일 입국한 이영표는 특별한 일정 없이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했다. 수비수 이영표는 지난달 13일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와 12라운드에서 12경기 연속 풀타임 기록을 이어가는 등 주전 입지를 굳혀 다음 달 1일 바이에른 레버쿠젠과 13라운드 홈경기부터 후반기 일정을 재개한다.

지난해 러시아 무대에서 성공적인 첫해를 보낸 오범석(24.사마라FC)도 이날 러시아로 돌아갔다.

지난해 소속팀 사마라에서 정규리그 30경기 중 경고 누적 등으로 결장한 3경기를 뺀 27경기에 나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굳혔던 수비수 오범석은 성탄절에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자선 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친구들을 만나며 즐겁게 지냈다.

오범석은 팀에 복귀하는 대로 건강 검진을 받고 곧바로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2월11일 이란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도 허정무호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또 프랑스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3.AS모나코)은 3일 오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20일 귀국했던 박주영은 엉덩이 근육 부상 때문에 히카르두 고메스 감독을 허락을 받고 18라운드 발랑시엔과 원정경기에 불참한 채 입국했지만 부상에서 완전 회복됐다.

박주영은 4일 프랑스컵으로 새해 레이스를 시작하고 6일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와 평가전에 이어 11일 낭트전으로 프랑스 리그 후반기를 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