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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2월 30일 개봉한 화제작 '쌍화점'(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나이티드 픽처스㈜, 제작: 오퍼스 픽쳐스, 각본/감독: 유 하)이 2009년 새해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개봉 당일 전국 20만 5000명을 동원하며 2008년 18세 관람가영화중에서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이튿날 25만 5,888명, 3일째인 2009년 1월 1일 31만7천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학시즌 특수영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치고 기록적 관객 동원!
'쌍화점'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인해 관객 층이 다소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가족영화가 강세인 신정연휴 첫날, '벼랑 위의 포뇨' '볼트' '과속스캔들' '예스맨' '지구가 멈추는 날' 등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흥행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앞서 언급된 경쟁작들이 방학시즌에 주도권을 쥐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점을 감안하면 개봉 3일 만에 78만 명을 돌파한 '쌍화점'의 흥행 성적은 괄목할만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추세라면 '쌍화점'은 개봉 4일째를 맞는 1월 2일 무난히 100만을 돌파하고 주말까지 200만 관객 동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흥행작 '추격자'가 개봉 8일 만에, '과속스캔들'이 개봉 9일만에 100만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쌍화점'의 100만 돌파는 2배나 빠른 속도이다.
한 극장 관계자는 “늦은 밤시간을 제외한 모든 관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친구끼리, 커플끼리 극장을 찾는 20~30대 남녀부터 오랜만의 외출을 나온 중장년층 관객까지 정말 다양한 성인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뜨거운 극장 반응을 전했다. 또한 관객들 대부분 수위 높은 베드신이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관람 후에는 세 배우의 호연과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감정이 잘 살아있는 스토리가 여운과 감동을 준다는 평이다.
'쌍화점'은 앞으로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고, 3일과 4일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유하 감독 등이 대구와 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전국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쌍화점'의 파죽지세 흥행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쌍화점'은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왕의 호위무사와 그를 각별히 총애한 왕 그리고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그들 사이를 가로막게 된 왕후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이 만들어낸 운명의 대서사극.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 유하 감독의 빛나는 연출이 기대를 모으는 <쌍화점>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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