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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표윤지후, '꽃보다 남자'의 중심축을 이루는 두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는 최근 "아이돌 스타들이 배역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했다"며 "연기자들이 가장 욕심을 냈던 배역이 F4의 리더 구준표(원작 츠카사)가 아닌 윤지후(원작 루이)였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구준표는 매력있는 인물에는 틀림없지만 '까칠하고 성격 나쁜' 이미지는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에 치명적이었기 때문.
반면 윤지후 역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역할로 아이돌 스타에게 탐나는 역이었고, 연기실력이 필요한 구준표에 비해 대사량이나 연기력에서 크게 부담 느끼지 않아도 되는 배역이었다. 이에 아이돌 스타 간에 '윤지후' 쟁탈전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윤지후 역은 미리 내정됐던 SS501의 김현중에게 돌아갔고, 아이돌 스타들은 '비중이 적어서 다른 아이돌 그룹에 밀린다'는 생각에 '꽃남'에 발길을 돌렸다.
결국 역할과 어울리고 연기력에도 문제가 없는 연기자들로 포커스가 맞춰졌고 캐스팅이 진행, 무명에 가까운 이민호, 김범, 김준 등이 캐스팅 될 수 있었다.
한편, 구준표 역의 이민호는 반대를 받기도 했으나 연출을 맡은 전기상PD는 이민호의 가능성에 힘을 실으며 적극적으로 캐스팅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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