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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사기단의 전모가 '불만제로'에서 밝혀진다.
MBC '불만제로' 제작진은 최근 전국 유명 마트 및 정육점, 시장 등 20개 업체에서 한우 사골로 판매되고 있는 사골을 수거, 국립 축산 과학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고 그 결과 4곳의 사골이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사골은 대부분 잘라서 판매되기에 그 단면만으로는 전문가도 육안으로 한우, 육우, 수입산을 구별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특히, 사골의 가격이 육우는 한우의 반, 수입산은 육우의 반이기에 사골 판매업체 사장님들이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고.
'불만제로'팀은 길가에서 사골을 판매하는 사골 사기단의 행태도 고발한다. 농협 등 유명 마크 배달 직원을 사칭해 냉동 탑차를 타고다니며 길가에서 국적불명의 사골을 한우 사골로 속여 판매한다.
농협 직원임을 나타낼 수 있는 사원증, 박스에 가지런하게 담아 먹기 좋게 보이는 사골, 바코드까지 찍혀 있는 완벽한 가격표 등 소비자를 감쪽같이 속이는 '사골 사기단'의 상술.
서울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동행 단속하며 '불만제로' 팀은 조직적이고도 기상천외한 그들의 사기수법을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한우 사골 사기단의 정체는 29일 방송되는 '불만제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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