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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어린이집의 충격적인 모습을 밝혔다.
최근 MBC '불만제로' 제작진은 자연 친화교육법을 내세우는 고급 어린이집의 실상을 취재했다.
매달 간식비 겸 유기농비 명목으로 6만원씩 받던 한 어린이집은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당근 두 조각 주는 것은 물론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준 군만두를 데워주는 등 기가막힌 메뉴로 아이들의 배를 채우고 있었다.
또 '불만제로'는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어린이집도 찾았다. 그곳 주방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연유부터 팽창된 우유, 2주 정도 지난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 등 냉장고 안에 있어서는 안 될 식료품이 발견됐다.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점심 메뉴 생선은 꽁치 및 고등어 통조림, 20명의 아이의 간식은 사과 두 개를 제공하는 어린이집도 발견됐다.
또한 물티슈 한 장을 반으로 잘라 아이들의 입을 모두 닦아주는 비위생적인 행태가 발견되기도 했고, 5살 아이들에게 집게로 간식을 집어 입에 넣어주는 어린이집도 있었다고. 그러나 비위생적인 어린이집에서는 추가비용으로 충격적일만큼의 비용을 받아내고 있었다.
'불만제로'제작진은 "서울․ 경기지역의 37여 곳의 어린이집을 다니며 보육료를 확인했다"며 "시․도에서 정한 수납 한도액보다 보육료를 더 받은 어린이집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보육료 외에 간식비, 재료비 등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돈을 받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유아들에게 비위생적이고 치명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각종 명목으로 보육료를 뜯어내는 어린이집의 실체는 29일 MBC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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