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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촬영장소 섭외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드러났다.
KBS '꽃보다 남자' 제작진은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 '꽃남' 주인공들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원활한 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꽃보다 남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진디(구혜선 분)가 청계천에서 데이트 장면을 찍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과도하게 몰려드는 바람에 긴급회의 끝에 촬영 장소가 변경되는 상황도 빚어졌다.
이에 "예쁜 야경을 배경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불발되어 무척 아쉽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일산 야외촬영은 물론 대구 계명대 촬영 때에도 2,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결국 촬영을 포기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연출팀이 작가한테 '대본쓸 때 공공장소는 가능하면 피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라며 실제로 '꽃보다 남자' 촬영 스태프들은 촬영 장소가 전달될 때마다 심호흡을 하고 촬영을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급기야 팬들이 인터넷 카페에 글을 개재해 “드라마 촬영에 방해가 되니 촬영 장소에 되도록 방문하지 말자”고 당부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꽃남보다 남자'은 27일 8화분 시청률에서 MBC '에덴의 동쪽'을 4% 차이로 격차를 벌여나 KBS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4년 만에 올려 놓았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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