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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역도 선수로 변신했다.
3일 이범수가 역도부 코치 '이지봉' 역을 맡은 영화 '킹콩을 들다'(감독 박건용, 제작 RG엔터웍스)의 스틸사진이 첫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은 극 중 이범수가 88올림픽에 출전한 장면으로, 이범수가 역도선수로서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촬영이었다.
이범수는 이번 촬영을 위해 캐스팅 직후부터 음식조절과 운동을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릉선수촌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윤진희 선수와 아테네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코치인 염동철 코치에게 직접 훈련을 받았다고.
훈련을 마치고 촬영장에 등장한 이범수는 실제 역도 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역도 선수 '이지봉'으로 변신,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범수 주연의 영화 '킹콩을 들다'는 무쇠 팔, 무쇠엉덩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역도 코치와 시골 여자 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의 역도를 향한 애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
이범수는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단란주점 웨이터를 전전하다 보성여중 역도부 코치를 맡게 되는 이지봉 역을 맡았다.
지난 1월 20일 전남 보성 실내 체육관에서 크랭크인 한 영화 '킹콩을 들다'는 올 6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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