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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의 제왕 ‘오아시스’, 3년만에 내한 ‘한국이 가장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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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의 제왕, 90년대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로큰롤 스타 '오아시스(Oasis)'가 오는 4월 1일 내한한다.

90년대 브릿 팝 밴드로 미국 시장을 점령한 대표주자 밴드 '오아시스'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새 앨범 'Dig Out Your Soul'을 기념해 3년 만에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이후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 기록, 8개의 넘버 원 싱글을 기록한 것을 물론 영국 팝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앨범' 등 온갖 기록을 독식했다.

특히 'Live Forever',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Whatever' 외 수 많은 찬가를 만들어 낸 오아시스는 영국의 국민 밴드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밴드로 자리잡았고, 전세계 유수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1순위 밴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오아시스의 내한은 2008년 가을 발표한 7집 'Dig Out Your Soul'을 기념한 것으로, 그들은 장장 18개월에 달하는 장기 투어 스케줄을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리버풀을 기점으로 9개 도시에서 열린 영국 투어의 티켓 18만 장은 단 한 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동경, 오사카 공연을 매진시키며 추가 공연을 발표했던 오아시스는 2006년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올림픽홀 첫 내한에 이어 3년 만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6년 첫 내한 당시 오아시스는 5,700석을 가득 채운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싶은 감명을 받고 이후 타 국가에서 열렸던 기자회견에서 한국 공연이 가장 즐거웠다고 답변을 해 국내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결과 갤러거 형제의 요청으로 이번 월드 투어에서 일찌감치 한국을 포함하는 계획하는 스케줄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오아시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1일 저녁 8시 반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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