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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죽음의무도 곡에 맞춰 또 한 번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해 화제다.
지난 5일 김연아는 '죽음의 무도'로 출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죽음의 무도'에 맞춰 최고의 연기를 편친 김연아는 기술점수 42.20점, 예술점수 30.04점으로 총 72.24점을 받으며 2년 전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다시 갱신 한 것.
전체 3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4번째로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카미유 생상스 작곡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의 강렬한 현악 선율에 맞춰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죽음의 무도'는 원래도 명곡으로 알려진 생상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한국에는 김연아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클래식음반 판매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교향시 장르에 분류되는 이 곡은 낭만파적인 감성이 흐르는 아주 드라마틱한 곡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다이나믹한 몸동작을 보여주는 피겨스케이팅에 아주 적합하다는 평이다.
- 한편, 이날 '죽음의 무도'에 맞춰 2분40초의 연기를 마친 김연아에게 캐나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답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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