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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이 휘발성 웃음이 아닌 감동을 남겼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한국판 쿨러닝'에 도전하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전진, 정형돈, 정준하가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본 나가노로 봅슬레이 경기장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이어진 훈련과 인생 최초로 봅슬레이 탑승까지 시도했다. 시속 130km/h를 넘나드는 강도 높은 봅슬레이 훈련에 전진이 어깨 부상을 입고, 정형돈은 허리를 다쳤지만 멤버들은 중도 포기를 하지 않았다.
국가대표 선발전 당일에는 부상을 당한 전진과 정형돈, 스케줄 문제로 먼저 일본을 떠난 노홍철을 제외한 최고령 멤버들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경기에 참여했다.
세 명의 멤버들은 연습 때보다 나아진 실력으로 57초 40을 기록하며 무사히 완주했고,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 전진과 정형돈은 형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눈물로 드러냈다.
국가대표에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이날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무사히 경기가 끝났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들의 도전은 아름다웠고, 대단했다", "역시 무한도전이다.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고마운 시간이었다" 등의 응원을 이어갔다.
무한도전의 무모하지만 의미 있는 도전으로 '무한도전' 7일 방송분은 19.5%(TNS 미디어)를 기록하며 토요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봅슬레이 도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지원을 위한 '무한도전'의 의상판매로 이어져, 6일부터 MBC TSHOP(티숍)을 통해 개시됐다.
김태호 PD는 "1억 상당의 봅슬레이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이번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가대표 봅슬레이팀과 다른 동계스포츠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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