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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애니스톤 잊지 못해 밤새 술과… ‘제니퍼, 결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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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가 제니퍼 애니스톤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영화배우 브래드피트가 현재 연인인 안젤리나 졸리와 갈등이 생길 때마다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그리워하며 친구들과 밤새 술을 마신다는 소식이 최근 미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내셔널 인콰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피트가 술에 취하면 여전히 제니퍼의 얘기를 한다. 제니퍼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나 분위기를 보면 아직도 제니퍼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는 느낌을 준다"며 "제니퍼와 헤어진 것을 후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피트는 지난 2005년 1월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곧이어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안젤리나 졸리와 동거에 들어갔다. 피트가 졸리와 바람 나 애니스톤을 버렸다는 소문은 이미 할리우드 연예가를 뜨겁게 달궈왔다.

피트는 졸리와의 사이에서 6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애니스톤은 9살 연하의 가수 존 메이어와 약 1년째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피메일 퍼스트에 따르면 피트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피트는 제니퍼가 나이를 먹을수록 원숙미와 아름다움이 더해진다고 말한 적 있다. 언론에 실리는 그녀의 기사와 사진은 빼놓지 않고 유심히 챙겨본다"며 이어 "피트는 틀림없이 몰래 제니퍼를 그리워하고 있다. 애니스톤과 존 메이어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듣고 피트는 확실히 질투심과 후회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도 최근 진행된 잡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피트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아직 보관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니퍼는 당시 "이는 미련 때문이 아닌 추억을 간직하기 위함"이라고 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존 메이어와 열애 중인 애니스톤은 결혼도 진지하게 상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존 메이어가 애니스톤의 40번째 생일인 오는 11일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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