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신비 결성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신지와 솔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속 보이는 홍보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
지난 6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는 사이가 서먹해진 가수 신지와 솔비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멀어졌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이 '더 신비'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존재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와 솔비는 '더 신비'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활동할 계획이었지만, 결성이 무산되면서 사이가 서먹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자 소속사는 9일 신지와 솔비의 듀엣 '더 신비'를 결성해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송이 전파를 탄 지 3일 만의 일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을 통해 화해하자마자 듀엣을 결성하고 음반을 발매하겠다는 과정이 마치 기획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 이미 결성된 그룹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홍보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러한 반응에 소속사는 한 언론을 통해 "노래 홍보를 위해 '절친노트에 출연했던 건 정말 아니다"라며 "중도에 중단됐던 프로젝트가 이번 출연을 계기로 급진전 됐을 뿐"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싱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고, 프로젝트가 중단 되기 전 곡도 받아 놓은 상태였기에 녹음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또한 6일 방송분의 촬영 시점은 지난 1월 11일. '절친노트' 제작진은 한 달의 시간 동안 음반작업을 할 수 있고, 녹화와 방송 사이에 시간 간격이 크기 때문에 홍보 방송이라고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같은 해명에도 '더 신비'의 홍보 논란은 한동안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 당시 신지와 솔비는 그룹 '더 신비'의 존재를 밝히고, 재결성 여부에 긍정적인 의사를 드러내는 등 듀엣 결성을 염두에 둔 모습이 보였기 때문.
네티즌들은 "신지와 솔비 사이가 안좋다는거 알고 있던 사람이 있기는 했나? 결국 앨범 출시를 위한 홍보였다", "리얼리티를 표방하면서 의도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보인다", "절친노트 기획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