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야노시호, 추성훈의 신부는 누구? ‘국내서도 유명한 다재다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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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교포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秋山成勳·33)과 결혼한 야노시호(矢野志保ㆍ32)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년째 활동 중인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와 긴 다리,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지난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한 야노 시호는 1998년 요쿠르트 CF로 얼굴을 알린 후 아디다스, 와코루, 카시오, JAL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했다.

또한 여러 유명 여성잡지 표지모델로 활동하며 패션리더로 통하는 야노 시호는 지난 2002년 제46회 패션 에디터즈 클럽(FEC) 특별상, Barbie Award 2003, 제16회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라디오와 TV의 MC는 물론 패션의류나 보석류의 디자이너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세미누드 사진집을 출간해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수준급의 요가실력을 지녀 피트니스 트레이닝 관련서적과 요가 DVD도 낸 바 있는 야노 시호는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5년 5월 일본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 스파이럴 홀에서 열린 요가 행사에서는 야노 시호가 비에게 직접 요가를 지도하며 "피부가 곱다"고 칭찬해 국내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야노 시호는 국내 배우 황신혜와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황신혜는 지난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야노 시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야노 시호는 환경보호와 건강생활을 테마로 하는 BS아사히 '행복 로하스' 프로그램 네비게이터를 맡고 있으며, 일식과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추성훈의 최강 서포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일 추성훈-야노 시호 커플은 각자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바쳤고, 도쿄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 후에도 야노 시호는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을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미국 UFC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추성훈도  7월 데뷔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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