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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수-김민지, ‘이파네마 소년’으로 생애 첫 스크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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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출신 배우 이혁수, ‘17차 소녀’ 김민지가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감독, 각본 김기훈)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생애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이파네마 소년'은 국내외 주요 독립영화제에서 초청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훈 감독이 삿포로필름커미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작품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삿포로필름커미션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제작하는 첫 번째 한일합작 독립영화.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려는 스무 살 남녀의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그것의 사라짐을 꿈의 애상으로 표현한 청춘 멜로이다.

극중 이혁수는 순수한 ‘소년’ 역을, 김민지는 새침한 ‘소녀’ 역을 맡았다. 부산과 삿포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는 김민지와 이혁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소년과 소녀가 점차 서로에게 빠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그려낼 예정.

김기훈 감독은 “이혁수, 김민지 씨를 처음 보는 순간,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머릿속에 그려오던 소년, 소녀의 모습과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랐다. 이혁수 씨의 깊은 눈매는 말 대신 표정과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소년의 모습을, 김민지 씨의 사랑스럽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매력을 가진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말하며 이어 “이혁수, 김민지 씨는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신인이지만,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연기를 하는 모습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졌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함께 하게 된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보여줄 순수하면서도 감성적인 면모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09년 최고의 유망주 이혁수, 김민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지난 12일 삿포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 했으며, 2009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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