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화이트데이,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관객들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

이미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관람객 전원에게 OST를 제공하기로 했다.

3월 14일은 연인들의 축제인 '화이트 데이'이다. 이에 멜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코어콘텐츠미디어, 원태연 감독)가 화이트데이를 특별 이벤트로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 것.

지난 11일 개봉 첫날에 입장 관객 전원에게 영화의 OST를 증정한 데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모든 입장 관객들에게 OST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를 위해 최초 10만 장의 OST 외에 추가로 약 30만 장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개봉 당일에 340개의 극장에서 단 3회차의 상영만으로 2만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고무돼 마케팅 전략을 보다 공격적으로 전환했다는 것.

영화사 관계자는 “영화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이미 김범수 등이 부른 OST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극장가에서는 OST를 더 제공해 달라는 영화관들의 요청이 배급사로 쇄도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생산 라인을 늘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일 개봉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멜로물이다. 신인 감독 원태연 시인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억지스럽게 이해하려 애쓰기보다는 그저 가슴으로 주인공들의 아픔을 곱씹으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