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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가 종영을 3회 앞두고 '기억상실증' 에피소드를 넣어 시청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 22화에서는 2막의 중심 에피소드인 구준표(이민호 분)-하재경(이민정 분)의 약혼 에피소드가 마무리됐다. 결혼식 당일 하재경이 파혼을 선언하면서 구준표와 금잔디의 러브 라인이 다시 강화된 것.
그러나 약혼녀 에피소드가 끝나자 마자 원작의 또다른 하이라이트인 '우미-기억상실증'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기억상실한 구준표가 금잔디만을 잊어버려 생기는 에피소드로 우미(원작에서의 이름)가 자신이 추억 속의 여인이라고 속이며 생기는 이야기다.
원작에서도 일본판·대만판 '꽃남'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며 재미있게 다뤄진 부분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 시청자들과 원작 마니아들의 걱정이다.
특히 23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추가을(김소은 분)이 소이정(김범 분)에게 남긴 차은재(박수진 분)의 메시지를 발견해 알려주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또 추가을의 가정을 공격하는 강회장(이혜영 분)의 음모에 금잔디가 구준표의 곁을 떠나는 내용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꽃남' 제작진들은 한국판 우미 역 캐스팅은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어 적어도 24일 방송에서는 우미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기억상실 에피소드'는 최대 2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원작에서 비중이 높았던 이 에피소드를 한국판 '꽃남'이 어떻게 소화해 낼 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스피디한 전개에 일가견있는 '꽃남'제작진이 이번 에피소드를 잘 그려낼 것이라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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