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글로벌 게임축제, ‘e-stars Seoul 2009’ 공식 출범

이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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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앙일보 주최로 열리는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e-stars Seoul 2009, 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이 선언됐다.

국내 게임 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스타즈 서울’은 지구촌 1억 명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 축제이다. 글로벌 게임 대회 및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마련된 본 행사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국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를 활용한 역대 최강 프로게이머 임요환, 최연성, 박정석 등 1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Starcraft Hertige)’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된 ‘대륙간컵’ 대회도 다시 열린다. 이 대회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워크래프트3의 아시아 대표와 유럽/미주 대표간의 경기이다. 세계 3개국 이상 서비스하고 있는 국산 우수 게임 종목인 서든어택, 클럽오디션을 활용한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도 펼쳐진다.

게다가 게임사와 관련 기관, 게임 및 IT 관련 학과와 연계한 게임산학관을 운영하고, 테일즈런너 대운동회 등 가족 참여형 다양한 게임 이벤트존인 e파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스타즈 서울 2009’ 행사 소개 비롯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열릴 ‘아시아 챔피언십’ 게임의 정식 종목의 협약식과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강 마스터즈 대회인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의 개최 발표와 대진표 추첨식, 사회복지 공헌을 위한 윈디소프트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또한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최대 이슈가 될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대회 개최를 이날 발표했다.

이 대회는 한국 e스포츠 10년의 회고와 향후 e스포츠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사)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한다. 2005년 이전 정식 프로로 등록한 프로게이머 중에서 리그 우승 경험을 기준으로 임요환, 최연성, 박정석, 이윤열, 마재윤, 홍진호, 강민, 박용욱, 오영종, 서지수 등 10명을 지난 달말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에 모두 참석하여 대진표 추첨을 하였다. 총 상금은 4,000만원이며 경기는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과 SETEC 1관에서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조별 풀 리그로 진행되며, 본선 및 결선은 ‘이스타즈 서울 2009’의 행사 시에 열린다.

우승상금 중 1000만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복지재단 일자리 플러스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역대 최강 선수들의 경기인 만큼 선수들간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요환-최연성 사제간의 대결, 임요환-홍진호의 라이벌전, 서지수 선수와의 성(性)대결 등 지난 10년간, 향후 10년이 지나도 볼 수 없을 만한 명경기가 펼쳐지게 되어 국내 e스포츠 팬들 뿐 아니라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이 세계화로 나아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라며 “문화 컨텐츠가 세계적인 산업구조 속에서도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신 ‘e Road’ 를 형성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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