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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초로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중견 연기자 이순재가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6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 이순재가 연예인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연예계 성상납, 술접대 등의 문제에 입을 열었다.
그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주변에 그런 요인(연예계 성상납)은 늘 상존하고 있었다고 옛날부터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국, 프로덕션, 매니지먼트는 좋은 보석을 갈고 닦아서 길러내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 자꾸 딴 짓들을 하려고 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한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느냐,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라며 "이번에 새로운 풍토가 조성되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연예계 대선배로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방송인 명예의 전당은 한국 방송에 공을 세운 방송인을 선정, 그 업적과 명예를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2001년 마련됐다.
10년 이상 방송계에 종사해 온 만 65세 이상 방송관계자 중에 엄격한 추천과 심사과정을 거쳐 탤런트 이순재를 비롯해 유병은(방송기술), 임택근(아나운서), 이정석(보도,作故), 박근숙(보도), 윤혁기(편성), 정순일,표재순(제작), 김기팔(작가,作故), 오승룡(성우) 등이 감사패와 금일봉을 받으며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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