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전세홍의 노출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제작비 18억원으로 완성시킨 작은 영화 '실종'이 개봉 이후 죽음보다 더 무섭고 참혹한 것이 '실종'이라는 내용을 둘러싸고 연쇄살인범과 연약한 여성들과 그녀의 가족들 간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내 영화팬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추자현(현정 역)의 동생으로 실종된 연기 지망생 현아 역을 연기한 신인배우 전세홍에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아는 배우를 꿈꾸는 미모의 여대생으로 그는 영화배우를 시켜준다는 감독의 말을 믿고 따라갔다가 살인마 판곤(문성근 역)에게 납치당해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지하실에 갇혀 온갖 폭력과 성적 학대를 당하며 노리개로 전락, 결국 비참하게 죽어가게 된다.
극 중 현아는 수위 높은 노출은 물론 극한 상황에서 외로움과 공포감을 표출해야 하는 캐릭터로 네티즌들은 신인인 전세홍이 소화하기 힘들었을 텐데 완벽한 연기를 해냈다며 '충무로의 기대되는 신예'라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전세홍은 한국재경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기에 있어서 계산적으로 하지 않았다. 문성근 선배님이 촬영만 시작하면 눈빛부터 '판곤'으로 바뀐다. 그분이 잘 리드해 주셔서 따라가기만 했다. 그게 오히려 더 리얼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홍은 "나의 연기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실종'은 카피 그대로 죽음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당사자와 가족들 외에는 쉽게 잊혀지고 외면당한다"며 "'현아'를 통해서 지금도 실종된 누군가가 어디에서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좀 더 알리고 싶다"며 극중 연기한 '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실종'은 지난 2007년 여름 어느 시골 마을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된 것으로 특히 최근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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