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맞선남과 공식커플이 되는데 아쉽게 실패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코너에서는 첫 만남 이후 관계를 이어오던 맞선남 박상준 씨와 진재영의 3번째 데이트 장면과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탄다.
진재영과 훈남 스포츠 캐스터 박상준 씨는 딸기 밭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세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양평의 한 딸기 농원에서 딸기잼을 만들고 자전거 산책을 즐기는 등 동갑내기 커플답게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시간을 보냈다.
첫 만남부터 닮은 점이 많았던 동갑내기 진재영과 박상준은 모닥불 앞에서 그동안 하지 못한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다.
진재영이 박상준에게 “정말 편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첫인상에 대해 밝히자 박상준 씨는 “진재영은 여우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우직한 면이 있는 곰같은 여자”라고 진재영에 대한 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박상준 씨는 속마음을 말하던 마지막 즈음 “여성의 말 한마디에 남자는 작아질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조금 배려를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여 어느 정도 선택의 방향을 짐작케 했다.
결국 최종 선택의 시간, 진재영은 박상준 씨의 우체통 안에 자신의 사진을 놓아뒀지만 진재영의 우체통은 비어있어 두 사람의 커플 성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박상준 씨는 진재영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저 미안하기만 한듯 잠시 우체통에 머리를 기대고 생각에 잠겨 있었다.
마지막 선택 후 박상준 씨는 “정말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으려 한다. 조금 더 재영 씨에 대해 많이 알고 싶었던 것이 사실인데 재영씨 성격 탓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조금 더 제가 용기를 냈다면 좋았을 걸...”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홀로 발길을 돌렸다.
반면, '송집사' 송은이는 이날 맞선 성공 후 육사 출신 맞선남과 두 번째 만남으로 좀 더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