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구시, 어린이 종합보험 지원…둘 이상 출산 가정에 헤택

노희탁 기자
이미지

시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종합보험 상품이 나왔다.

대구시는 이달 1일부터 지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어린이 질병 및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둘째 이상 출산하는 가정 등을 위한 어린이 종합보험인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생명, 대한생명, 제일화재, 동부화재 등 4개 보험사의 대표자들과 공동으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안심보험은 월2만원 이내의 보험료를 5년간 납입해주고 10년간 보장해 주는 순수보장형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지원대상은 2009.1.1이후 둘째이상의 출생아 또는 출생예정인 36주이상의 태아를 대상으로 하며, 첫째아이가 쌍태아 이상인 경우에는 첫째아이를 포함한 모든 출생아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암보장, 상해보장, 질병보장, 골절·화상보장, 위로급여금, 실손의료비, 자녀배상책임 등이며 손해보험의 실손의료비와 자녀배상책임을 제외한 보장항목은 다른 보험상품과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대구시에서는 보험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피보험자(출생아)가 다른 시도로 전출할 경우에도, 그 다음달부터 보험료 지원은 중지되지만 그동안 지원한 보험료는 회수하지 않고 계약자변경을 통해 보험을 승계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출산지원이 셋째이상에게 한정되어 지원효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아래  둘째자녀를 안심보험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일회성의 단기적인 현금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안심보험을 지원하는 것인 만큼 지역 출산율을 회복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