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며 인기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탤런트 장서희가 가수 신승훈의 콘서트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단독콘서트 '더신승훈쇼-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한 회에 990명만 관람할 수 있는 이른바 '한정판' 공연으로 장서희는 실제로 신승훈의 공연을 찾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신승훈은 한층 객석과 가까워진 무대에 감격하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3층에 있던 한 팬이 "민소희요!"라고 답해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민소희는 SBS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 내 등장인물의 이름과 같기 때문. 이에 신승훈은 "진짜 이름이 민소희에요? 거짓말 하면 안되요. 여기 장서희 씨도 와 계신데"라고 말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장서희는 실제로 공연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서희가 매니저와 동행해 신승훈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장서희가 진행했던 채널V 음악 프로그램 '장서희의 러브레터'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러브레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 때문에 가수들과 두루 친하다. 신승훈 또한 비슷하게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아내의 유혹'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모처럼 시간이 나 신승훈씨의 공연을 보러 갔다"고 전했다.
이어 "신승훈과 친분을 쌓아가며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콘서트를 관람한 것은 거의 처음있는 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