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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385만6000㎡에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약 14,563억 원이다. 사업기간은 지난 2007년부터 오는 2015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2011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된다.
이곳은 주거·상업·편익 기능과 교육시설이 복합된 정주형 영어타운으로 꾸며진다. 영어교육도시 사업을 통해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면서 중산·서민층에게는 수준 높은 영어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전용 초·중·고등학교는 잠재수요자 8만9114명의 약 10%인 9000명의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어전용 초·중·고등학교 과정(1년 이상)과 단기 영어체험학습과정(방학 중 4주 과정) 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어교육센터는 제주도민과 지역공무원 및 급증하는 국내 일반성인의 영어교육 수요흡수를 위한 다양한 수준의 장·단기 영어교육 기능을 맡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의 전반적인 영어교육정책을 관할하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는 영어정책연구, 영어 학습 이론과 교수법에 대한 프로그램 및 교과서 개발, 영어전용 초·중·고등학교 컨설팅, 관리감독 및 지원, 원어민교사 선발 및 평가, 영어교사 및 성인영어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도 포함돼 있다.
주거단지는 약 1만 세대로 형성되며 기숙사, 임대 및 분양주택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업시설, 문화ㆍ체육시설, 공공시설, 공원·녹지, 도로·주차장을 영어가 통용되는 환경으로 조성하고 도시·건축·경관 분위기를 영어권 국가의 이미지로 만들 계획이다.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될 수 있도록 표지판, 가로시설물 등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영어로 꾸미고 공공청사, 병원, 쇼핑시설 등에서도 영어가 통용되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약 3.24억 달러에서 5.40억 달러의 외화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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