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쌍꺼플이 두 배는 더 짙어지는 모습을 비롯해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각자의 선택에 따라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콧대를 높이는 등 성형수술(?)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인생극장 Yes Or No' 특집을 통해 선택의 연속인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양한 질문공세를 받은 '무한도전' 멤버(유재석, 박명수, 전진, 노홍철, 정준하)들은 질문을 보지 못한 채 각각 '예스' 또는 '노'를 선택, 주어진 대로 벌칙을 수행하는 것.
첫 번째 질문으로 "맞을래요?"라는 비공개 질문에 정형돈은 'YES or NO'로 답하라는 말에 예스라고 답해, 뽕 망치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뒤이어 등장한 유재석과 박명수, 전진, 노홍철, 정준하 등도 똑같은 방법으로 황당한 미션을 무조건 따라야 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못난 대로 사시겠습니까", "더 예뻐지시겠습니까"란 질문을 받은 여섯 멤버들 중 쌍꺼풀 테이프를 눈에 붙이고 일회용 테이프로 콧잔등을 높이는 등 느끼한 성형 얼굴로 분해 폭소를 자아냈다.

세 번째 질문은 리무진이나 소형차를 타고 목적지인 선유도로 이동하는 선택. 박명수와 노홍철, 전진은 게임에서 '예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리무진을 타고 여유를 즐기며 장소로 이동했고, '노'를 선택한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은 앞유리가 없는 소형차로 찬 바람을 가로질렀다. 특히 유재석은 잇따른 잘못된 선택으로 불운의 사나이로 점찍히기도 했다.
이어진 선택은 "무한도전 촬영에서 빠지시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정준하는 '예스', 나머지 멤버는 '노'를 선택했다. '예스'를 선택한 정준하는 녹화에서 빠지는 의미에서 모자이크로 화면 처리되기도 하고, 녹화 현장에서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소외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영화관에서 어떤 이들은 피자와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었고, 어떤 이들은 못 먹고, 못 자고, 못 보는 3불 벌칙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많은 네티즌이 "역시 무한도전이다. 신선한 기획과 참신함이 좋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일본 방송에서 본 듯한 구성이다", "소재가 바닥난 것 같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번 '인생극장' 특집에 이어 다음주 2탄에서도 계속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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